Ⅰ. 서론
초등학교사회과는 지리영역, 역사영역, 일반사회 영역의 세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을 분과로 하지 않고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형식의 교육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과에서 지리적 교육목표가 따로 제시되지 않고 종합목표와 행동영역 목표로 제시되어 있다.
종합 목표는
초등학교사회과 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으로 보아 생활 주변에서 사회 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회과 교육이 타당할 것이다. 아동들의 현실을 토대로 사회과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4학년 1학기 사회과는 교육부 수준에서 시․도 교과서를 편찬하게 함으로
초등학교사회과에서는 ‘학생들이 주변의 사회적 사실과 현상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가지며, 생활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능력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특성을 밝히고 있다.
제7차 사회과 교육 과정에서는 중․고등학교의 특성과 그 연계를 분
사회과에서 다루는 지식에는 사실적 지식, 기본 개념 및 원리, 일반화가 있다. 사실적 지식이란 특정 공간과 시간에 일어난 사건에 관한 지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1392년에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것은 특정 시간에 일어난 사건에 관한 지식이며, ‘대전은 여러 광역시 중의 하나이
Ⅰ. 서론
교육과정 개정의 이론적 기저는 구성주의이다. 구성주의는 종래의 교사 중심,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을 학생 중심, 지식 형성 과정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대안적 교육관이다. 구성주의는 사회과 교육의 이론 연구와 실천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자 담론을 위한 자리로 비유될 만
Ⅰ. 서론
사회과 교육의 목표를 살펴보면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적 지식과 능력은 물론 지리, 역사 및 제 사회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익혀 우리 사회의 특징과 세계의 여러 모습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이며 합리적으
제7차 사회과 교육과정의 교과 목표의 형식상 특징으로서는, 종합 목표와 영역별 목표로 구분하여 제시된 점과 초등학교 수준이 아니라 국민 공통 기본 과정인 3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목표로 설정된 점이다.
종합 목표는 사회과 교육의 궁극적 목적인 민주 시민 양성을 지향점으로 하여, 제7차 교육 과
일반적으로, 교과 내용의 선정 기준은 학생의 심리적 측면, 사회․국가적 측면, 학문․철학적 측면으로 나누어 설정된다. 초등학교사회과의 내용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심리적 기준이다. 학습자의 흥미와 능력을 존중하고, 학습자의 경험이나, 생활과 관련성이 높으며 학생 자
사회과 교재의 지역화를 위해서는 교육부가 결정 고시한 교육과정의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의 내용을 근간으로 하여, 시‧도 수준이나 지역 교육청, 학교군, 그리고 학교 나름대로 교재를 재구성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교육과정의 목표나 핵심적인 내용은 그대로 반영하되, 지역의
학교, 그리고 학습자의 특성 등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사회과의 최종 목표인 ‘민주 시민의 자질 육성’은 전체 사회로 나가기 전에 자기가 속한 사회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자기고장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려는